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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날아들었다 쑥쑥쑥쑥쑥쑥 쑥쑥국쑥국

 새가 날아들었다 쑥쑥쑥쑥쑥쑥 쑥쑥국쑥국

이해할 수가 없다. 딱 한 번 들었던 노래가 뜬금없이 다시 수능금지곡이 되어 성가시게 나에게 달라붙었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던 광복절 공연에서 들었는데 임팩트가 컸나보다. 잠재의식 저 밑에 가라앉아 있던 멜로디, 특히 그 중독성 있는 쑥국 타령이 심심할라치면 머릿 속에서 재생이 된다.

직접 무대를 봤을 때는 트럼펫 연주자 분이 얼굴이 풍선처럼 부풀어올라서 새빨갛게 터지려고 했던 게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방송에서는 보컬 위주로 조명했다. 아무래도 송가인과 엮어서 스토리텔링을 하기 용이해서 그랬나보다.

AUX의 새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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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X # 새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