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차에 들어서면 제일 걱정되는 검사가 있는데 바로, 24주~28주 사이에 하는 임신성 당뇨검사. 이 임신성 당뇨검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남은 임신기간 동안은 매우 슬프게도 음식을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임신 커뮤니티에도 이 당뇨검사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난 그런 걱정을 1도 하지 않았다. 현미밥이 주식이였던 터라 너무나 당연하게 통과할 줄 알았던 것.
병원 도착 1시간 전에 당뇨검사를 위한 약을 먹고, 피를 뽑고 당뇨수치를 파악 할 수 있는 기기에 피를 떨굴때 까지 정말 당연하게 통과 할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기기에 피를 떨구는 순간 153이 찍히는게 눈에 보였다.
통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통과 수치도 알아보지도 않고 왔던 나. 내 눈에 보이던게 높은건지 낮은건지 알지 못하는 두려움 속에서 진료실에 들어가니 담당선생님의 청천벽력과 같은 이야기를 듣고야 말았다.
바로 재.검! 140미만이 나와야 하는데 내 수치는 155.
끝나고 햄버거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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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7개월 24주~ 28주차 임신성 당뇨검사 & 재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