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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차게 머니 파이프를 만들어보자

 가열차게 머니 파이프를 만들어보자

20년 차 직장인 CC입니다. 육휴를 제외하고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금요일 퇴사, 월요일 이직, 출근이라는 기염(?)

를 토하며, 3번째 직장에서 15년 이상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마지막 회사임을 늘 상기하며 오늘 하루 잘 버텨보자란 마음으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웬만하면 화를 잘 안 내는 편입니다.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늘 생각하면서 업무하는 데 있어 내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20년의 회사 생활 동안 큰 소리는 딱 두 번 냈는데요.

오늘이 그 두 번째 날이었습니다. 개념 없는 사원(대리, 과장, 차장의 직급이 없는 말단 사원입니다) 분에게 쓴소리 한마디 했습니다.

화요일까지 넘겨주기로 한 업무를 목요일인 오늘까지 넘겨주지 않고, 심지어 자기가 바쁘니(?) 다음 주에 주겠단 말을 아주 당차게 하시더라고요.

그 바쁨은 자기가 '연차'를 써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회사 생활하면서 이렇게 개념 없는 사원분은 처음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