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한파에 정신 못 차리고 있는 CC입니다. 겨울은 추운 게 제맛인데, 너무 추우면 뇌가 정지되는 느낌이더라고요.
저만 이런 것일까요? 최근 이사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집 인테리어로, 신용 대출을 사용했습니다.
즉,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했습니다. 예산을 한참 오버해서 올해는 소비를 많이 줄이고 대출 갚는데 노력해야겠구나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현재 모든 소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옷도 사지 않고요, 생필품도 정말 필요한 것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먹을 것도 줄이고 있어요. 예전에는 눈치 안 보고 사 먹던 제철 과일도 가격을 보니 저절로 손이 놔지더라고요.
외식도 줄였습니다. 주말에 2회 정도 하던 외식을 1회 또는 0회로 줄였습니다.
근데 왜 그런 것 있잖아요? 나만 이렇게 줄이고 사는 것 같은 느낌?
사람들은 다 잘 먹고 잘 입고 잘 사는(buying) 느낌. 근데 제 느낌이 달랐나 봅니다.
지난해 소매판매액이 '신용카드 대란'사태로 소비가 얼어붙은 2003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