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치과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다. 그 이유는 발치에 대한 안좋은 추억 때문이다.
고등학생 때 동네 치과에서 굳이 발치하지 않아도 되는 생니(어금니)를 발치했다. 그 뒤로 치과는 정기검진 때 충치유무 정도의 간단한 정도만 확인했었고 진료를 받은 기억이 없다.
스케일링은 연 1회 보험이 된다고 하여 대학생 때 몇 번 받은 것 같은데 임관하고 군 생활하는 동안엔 그마저도 가질 못했다. 주변에서 임플란트 하시는 분들을 보면 케바케지만 일주일 정도로 찡그린 얼굴로 죽먹는 모습을 보니 군 생활하면서 갈 엄두가 나지 않았었다.
상관 앞에서 얼굴 찡그리는 부하를 누가 좋아하겠는가. 그리고 전방부대에서 근무하여 의료접근성도 낮았을 뿐더러 주요직위자로 보직되어 자유로운 몸도 아니었다.
그래서 전역하면 해야지 항상 되뇌이던 임플란트를 전역하자마자 하려했지만 정부출연기관 계약직으로 바로 취업이 되었다 ㅜㅜ 그렇게 딜레이 되다보니 벌써 1년이 훅갔다. 어금니 1개만 임플란트 하면 되기에, 그리고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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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임플란트 수술 솔직한 후기 : #1 식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