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8000선 직전서 급락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초 8000선 돌파를 눈앞에 뒀지만 결국 급락 마감했습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9%(179.09포인트) 하락한 7643.1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SK하이닉스 190만원 돌파 반도체 대형주 강세 AI 슈퍼사이클 기대감 등 영향으로 코스피가 7999.67까지 치솟으며 역사적 8000선 돌파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시장 분위기가 급변하며 장중 한때 5% 넘게 급락하는 극심한 변동성이 나타났습니다. 시장 흔든 ‘AI 초과이익 국민환원’ 발언 급락 배경으로는 김용범 정책실장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AI 이익 국민배당 구상에 요동치는 한국 증시”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해당 발언이 시장 충격의 주요 촉매가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실장은 SNS를 통해, AI 산업 구조적 호황 초과 세수 일부 국민 환원 필요 등의 의견을 언급했는데,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