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이른 아침 랭리 남서쪽에 있는 작은 라군에 산책을 나갔다. (5257 197st, langley) 뜨는 햇빛에 수면위의 물안개 그림이 지금도 남아있다.^^ earth.google.com 특히, 여름에, 한 낮의 작렬하는 태양빛을 상상하며~, 반팔을 입고, 아침의 차가운 공기를 대하는 기분은 정말 상쾌하다.
광역 밴쿠버 랭리에 1년을 있다보니, 근처에 있는 크고 작은 공원은 다 가본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멀리 못가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보통 유명한 공원을 검색해서 가지만, 갈 곳이 동났기 때문에 구글맵을 확대해서 '어디 갈만한 곳 없나?' 하며 반복하며 찾게 된다.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소(놀이터를 갖춘 공원)가 아닌 곳을 찾아, 어김없이 아침 산책할 곳을 찾았다.
브라이든 라군! Brydon Lagoon!
둘레 길이가 대략 1km이다. 한 4바퀴 돌면 한시간 가량 걸린다.
아침에 이 정도면 아주~ 좋다.ㅎ Lagoon,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 이다.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