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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오병이어 생선구이집, 소박한 생선구이 맛집

 서귀포 오병이어 생선구이집, 소박한 생선구이 맛집

초등학교 아이와의 제주 가족 여행 3일차의 점심 메뉴이다. 과하지 않으면서, 제주도 현지 음식을 맛보자~ 컨셉으로 메뉴 선정을 했다.

흑돼지, 회, 해물뚝배기 모두 먹어봤다. 생선구이를 먹어보자.

부담없는 양, 편한 분위기, 담백한 맛의 생선구이 집이다 adrian_infernus, 출처 Unsplash 정한 곳이 서귀포 근처 오병이어 이곳이다. 오전 여행지가 천지연폭포이고, 다음 숙소가 신화월드여서 적당한 동선이기도 해서 정한 곳이다.

음식점이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길가에 주차하고 들어갔다. 한가하고 소박한 내부였고, 생선 모둠구이 2인분(1인, 20,000) 주문했다.

본식이 나오기 전에 감자수프와 샐러드가 나왔다. 샐러드가 신선했고, 감자수프가 입에 착착 맞았다.

아이가 입맛에 맞았는지, 전식부터 잘 먹는다. 긴 도마 위에 생선구이가 등장했다.

배가 고파서 양이 적어 보였지만, 밥 먹고, 생선을 잘~발라먹고, 누룽지 섞인 숭늉까지 먹으니, 슬슬 양이 차올랐다. 갈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