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統營)'의 어원,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 '통영'하면 아름다운 항구와 이순신장군이 떠오른다. 한산도대첩이 있던 구국의 장소이자 300여년간 삼도수군통제령의 사령부가 있던 군사도시인 통영.
'통영'이란 이름도 한산도에 최초로 설치된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생긴 말이다. 통영사람들은 통영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한다.
통영에서 태어나 미륵산 기슭에서 쉬고 있는 박경리(1926~2008)도 통영에 대한 부심을 어린 아이의 입을 빌려 이렇게 적고 있다. "갯가라카지마는 옛날에는 사또보다 높은 수군통제사가 있었던 곳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명정리에는 이순신 장군을 모시놓은 사당도 있고요. 저어기 저, 왜놈들을 몰살시킨 판데목도 있고 통영 사람들 콧대가 얼마나 높으다구요?
그래서 왜놈 서장도 보통내기가 와서는 맥도 못춘다 안캅니까?" -<토지> 중 2023년 제61회통영한산대첩축제 출처 :한산대첩문화재단 이순신장군을 기리는 충무공의 도시, 통영 본래 하나였던 통영과 충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