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치매이야기 독서클럽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100페이지가 안 되는 얇은 두께에 치매의 역사를 개략적으로 전부 담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증상은 자주 접하지만 인문학적으로, 인물위주로 접근하는 치매는 이 책이 처음이었습니다. 모임후기로 간략하게 정리를 했지만, 별도로 더 담고 싶은 내용을 여기에 포스팅해 봅니다.
간략 후기 링크 https://blog.naver.com/roqur21/223844618439 2025년 치매이야기 독서클럽의 귀환! 5기 첫 모임 스케치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세상,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세상, 행복하고 존엄한 노년이 보장되는 세... blog.naver.com 표지를 봤을 때 인디언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우구스테 데테르라는 이름의 독일인입니다. 1850년생인 그녀는 23살에 결혼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평범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28년 되는 해인 1901년 3월, 아우구스테는 남편을 간통혐의로 고소합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