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집이라 해서 당연히 와인, 샐러드, 감자튀김 같은 서양식 구성을 떠올렸거든요? 근데 신당동 우육미는 달랐습니다.
고기는 티본스테이크인데, 반찬이 전부 한식이에요. 김치볶음밥도 있어요.
고기랑 묵은지, 파절임을 서양식 스테이크랑 같이먹을거라고는 생각 안했던 것 같아요 ㅋㅋ 7월에 티본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제 네이버 지도에 저장해놨던 맛집 가보기 리스트의 서울 신당동까진 갈 엄두가 안났거든요? 근데 마침 친구랑 마복림떡볶이도 먹을겸 해서 한방에 원샷원킬 끝내 경인러; 하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성남 서현, 나는 인천 부평임..) 우육미 위치 & 첫인상 신당역에서 내려서 5분도 안 걸려요.
길 건너면 바로 골목 입구에 간판이 딱 보여서 헤맬 일도 없고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장작불 타는 냄새가 살짝 올라오는데, 그 옆에 숙성 중인 고기들이 전시돼 있거든요?
‘우린 이렇게 준비합니다’ 보여주는 느낌이라, 들어가자마자 신뢰감부터 확 올라갔습니다. 신당동 스테이크 맛집...
원문 링크 : 서울 신당동 우육미ㅣ티본 스테이크에 김치볶음밥은 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