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마사지를 받았을 때 일이다. 나는 동남아 여행을 가면 1일 1마사지를 받는 편이다.
그래서 라오스에서도 매일 마사지를 받았었는데 그 중 하루는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보통 친구랑 둘이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같은 방에서 마사지를 해주는데 그 곳은 우리를 각자 다른방으로 안내해줬다.
이때까지도 나는 별 생각이 없었다. 마사지를 해주는 분의 손은 야무졌고 나는 코를 골면서 잠이 들었다.
만족스럽게 마사지를 받고 나왔는데 같이 마사지를 받은 친구에게 카톡이 한 50개 와있었다. 야 여기 뭔가 이상한데?
야 원래 마사지 받을때 팬티도 벗냐? 야 ㅅㅂ 헬프 헬프 도움 카톡안보냐 ... ... ...
내가 나온지 얼마 안돼서 친구도 나왔는데 질린 얼굴로 얼른 계산하고 나가자고 재촉했다. 의문을 가지고 친구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들은 내용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친구가 한 얘기를 기억나는대로 적어보겠다) 야.. 나 ㅈ댈뻔 했다..
마사지 받으러 들어가자마자 마사지사가 팬티까지 다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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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상 썰 : 라오스에서 생긴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