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 경주남산 등산코스의 남다름!
삼릉코스로 떠난 시원한 역사 탐방기 이름만 들어도 설렘 가득한 그곳! 지난 일요일,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 속에서도 경주남산 등산코스를 다녀왔다.
"이 더위에 등산이 가능할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나선 길이었다.
우리가 선택한 경주남산 등산코스는 삼릉코스였다. 아침 일찍 오전 6시 30분, 서남산주차장에 주차하고 아내와 함께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이게 웬걸? 경주남산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거다!
한여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쾌적한 경주남산 등산코스였다. 머리 없는 불상들이 많아 가슴 아팠지만, 그들의 흔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느낄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다.
경주남산이 왜 "야외 박물관"으로 불리는지 온몸으로 체험하고 온 후기, 지금부터 자세히 풀어볼겠다 경주남산 삼릉을 시작으로, 발걸음 닿는 곳마다 펼쳐지는 신라 유적의 향연 삼릉을 들머리로 하는 이 코스는 수많은 경주남산 등산코스 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