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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생산자들의 문화 공간, 동진시장

 수공예 생산자들의 문화 공간, 동진시장

북적이는 홍대와 신촌 사이, 소소한 멋이 깃든 연남동이 있다. 이곳의 터줏대감 ‘동진시장은과거 죽어있는 공간이었지만, 이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했다.

수공예생산자들의 작지만, 큰 울림이 느껴지는 곳, 동진시장에 다녀왔다. 누군가 그랬다.

연남동 작은 골목 틈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거든 거기가 바로 동진시장이라고. 아니나 다를까,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지나니 젊은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좁은 출입구가 나왔다.

그곳의 명패처럼 예스러운 글씨체로 쓰여 있는 ‘동진시장’. 안으로 들어가니 수공예 양초, 에코백, 액세서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공간이 폐허였다는 사실을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과거 동진시장은 시장의 쇠퇴로 버려진 공간이었지만, 수공예 생산자들이 모여 되살아났다.

동진시장의 부활과 동시에 주변 상권들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니 연남동의 복덩이가 따로 없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공예품을 만나는 ‘7일장’ 평소의 동진시장...

# 동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