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점심 유달콩물에서 콩국수를 먹고 리뷰를 남기려 했으나, 날이 덥고 습해서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하고 폭풍 흡입을 했어요.
거의 다 먹고 나서 생각이 나더라구요. 유달콩물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58번길 23-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만큼 맛있긴 하더라구요.
저는 설탕을 넣어먹는데, 유달콩물에서는 굳이 넣어먹지 않아도 콩물의 고소함과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절반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었고, 절반을 남기고 설탕을 야무지게 때려 넣고(?)
다시 폭풍 흡입을 했습니다. 회전율이 빨라서 거의 시키자마자 5분 내로 음식이 나왔고, 먹는 것도 10분도 안 걸렸던 것 같네요.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지만 여름에 목포에 온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강추합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저녁 즈음 하늘을 보니 무지개가 떠 있어서 태풍이 오기 전에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구름에 가려서 조금 아쉽지만 오랜만에 무지개를 만나니 제 마음속 빛깔도 다채로...
원문 링크 : [일상] 폭풍전야 (feat. 유달콩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