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CST 성격강점검사를 진행하면서, 심리검사에 대해 조금 다른 시각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MBTI처럼 사람을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검사에 대해 어느 정도 흥미는 있지만, 동시에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는 편입니다.
성격이라는 것이 상황이나 경험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어느 순간 검사 결과가 나를 설명하는 도구를 넘어 나를 제한하는 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심리검사가 완전히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건 그 결과를 절대적인 정답처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검사는 위드인사이트 심리검사 BIG5 성격검사입니다.
지난번 CST가 성격의 강점을 중심으로 보는 검사였다면, 이번 BIG5 성격검사는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나의 성격 경향을 살펴보는 검사에 가까웠습니다. 이번 검사도 공식으로 저작권을 승인받아 심리학과 및 교육학과 교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