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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나를 찾아줘 <제법 긴 러닝 타임이지만 크게 지루하지 않았던 신선한 결말의 스릴러>

 528] 나를 찾아줘 <제법 긴 러닝 타임이지만 크게 지루하지 않았던 신선한 결말의 스릴러>

나를 찾아줘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 개봉 2014 미국 평점 리뷰보기 2014년 10월 24일 감상 점점 게을러져만 간다는 사실을 이래저래 깨닫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소모적인 컨텐츠 소비보다는, 생산적인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 시간을 쓸까 하는 계획 중에 있습니다.

쿨럭.. 큰 기대를 갖지 않았던 영화에서 생각 이상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서 제법 괜찮았던 영화입니다.

사실 주연 배우들이 뭔가 기대를 하게 하는 인물들이라고는 생각치 않는지라 그냥저냥 보면 되겠거니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러닝타임이 제법 긴 편인지라 영화가 지루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특히나 <조디악>에서 크나큰 실망감을 안겨줬던 "데이빗 핀처" 감독의 "느낌"과 "러닝 타임"이 비슷한 영화였던 것 또한 한몫 했겠죠. 영화의 뚜껑을 열고보니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내용을 다 알고 보는 스릴러이지만, 그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갈지에 대한 여러 의문 부호를 끊임없이 갖게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