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서... 간단히 햄버거로 떼운 점심을 끝내고 "TV 타워" 지하에서 나왔습니다.
나와서 근처를 돌아다니다보니 웬 성당 같아 보이는 곳이 있길래 거기로 들어가봅니다.그곳은 바로 St.Mary's Church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마리엔 교회"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네요.
TV 타워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관광객과 여러 사람들이 일정 금액의 성금을 주고 구매한 타일을 이용하여 만들어나가는 모자이크화가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는 사실상 완성이 거의 다 된 상황이었고, 하나는 이제 60% 정도 진행이 되었던데 완성이 되는데에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 타일 색상별로 금액이 달랐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기억이 정확한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유럽 성당 어디를 가든 항상 보이는 파이프 오르간. 실제로 그 소리를 들어보면 신이 진짜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갖게 만든다.
돌로 이러한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은 매번 볼때마다 감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