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본판 보드게임도 그렇지만, 카드게임 또한 박스를 보고서는 어떤 게임인지 감조차 잡기 힘듭니다. 카드 게임이라는 이름이 있고, 때마침(?)
카드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단순한 카드 게임이 연상이 되네요. 서부 시대의 마을을 꾸며나간다는 테마가 있고, 무법자들이 돌아다니는 그런 세상인데...
너무 몰개성스러운 박스아트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멋은 있는데, 게임을 설명하지 못하는 박스아트라 개인적으로는 불호쪽에 가까운 듯 싶네요. 1~6인을 지원하고, 30~45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카드 놓기, 경매 게임입니다.
내용물 뚜껑을 열면 점수 기록지와 룰북을 볼 수 있습니다. 점수 기록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루트가 많은 편이라서 점수 기록이 살짝 번거로운 편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게임 시간과 점수 기록 시간이 비슷하단 평가를 받기도 하는 <판타지 왕국>에 비하면 나은 편이기는 해도... 6인플이라고 생각을 해보면 살짝 무서워지기도 하는 게임이네요. 각자 점수 계산법만...
원문 링크 : 개봉기] 카슨 시티 : 카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