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감독 윤성현 출연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 개봉 2011. 03. 03. <박화영>을 본지 얼마 되지 않아 보게 된 비슷한 느낌의 영화 <파수꾼>입니다.
"외로움"과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택한 "엄마"라는 포지션의 <박화영>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영화 내에서 "언제 이렇게 주목받겠어?"
라는 대사를 던지는 기태라는 캐릭터가 바로 "박화영"의 그것과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결국 해답을 찾지 못한 세명의 친구는... 결국 한명은 죽음을, 한명은 회피를, 한명은 포기를 택하면서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영화로서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러닝 타임이 2시간 가까운 편이고, 이야기의 진행이 더딘 편이지만 몰입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고나서는 다소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듯 싶습니다.
직설적으로 투박하게 표현했던 <박화영>과는 달리 대단히 느긋하게 이런저런 대사와 상황을 통해 표현해낸 <파수꾼>을 ...
원문 링크 : 781] 파수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