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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둠 : 파멸의 게이트

 805] 둠 : 파멸의 게이트

드웨인 존슨이 출연한 이전의 <둠>은 게임의 설정은 일절 없는 게임 <둠>과는 상관도 없어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둠: 파멸의 게이트>는 영화의 설정은 꽤 따라왔습니다.

최근에 리메이크되면서 스토리도 새롭게 갱신 중이 <둠>은 정말 오래간만에 게임 불감증을 날려버릴만큼 시원시원한 FPS 였습니다. FPS라면 자고로 이래야지!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깐요. 그래서 이후 최신작인 <둠 : 이터널>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 <둠: 파멸의 게이트>는 게임의 설정을 일부 좇아갑니다. 다만 문제는 예산이 많이 부족했는지 B급 감성으로 만든 영화에서 크게 벗어나질 못합니다.

꿈에도 그리던(?) 악마의 출현이 반갑기는 했지만, 기계마저도 박살내던 그의 파이어볼이 사람이 맞으니 그냥 살짝 날아가고 마는 모습을 보니 당혹스러울 정도이기도 했습니다.

딱히 캐릭터들의 개성도 없고, 그렇다고 크리처가 멋지게 나온 것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 게임 <둠 3>스러운 공포를 강조하였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