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당시 친구가 갖고 있던 15만원짤 소니 888(제품명이 맞던가?!)
을 6만원에 넘겨받음으로써 시작으로 이어폰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사실 처음 써봤을 땐 좋을 줄도 모르겠고, 괜히 소리도 작게 들리고, 게다가 단선도 너무 쉽게 일어나서...
짜증(?)을 내며 1~2만원짤 번들 이어폰을 쓰게되었습니다.
그때!!! 이어폰을 끼는 순간 음악이 소음처럼 들리더군요.
음은 다 뭉개졌고, 잘 들리지도 않고... 아!!
쓸 땐 몰랐구나!! 라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ㅋ 그 이후 다양한 이어폰 거치고, XBA-3를 마지막으로 유선에서 졸업하고, 에어팟으로 넘어와서 “무선”의 편함을 느끼게 되었죠. 물론 음질은 다소 다운그레이드가 되었을진 모르겠지만, 무선의 편함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물론 이어폰 단자를 없애버린 애플 탓입니다만... 하지만 아쉬운 배터리, 종종 발생하는 끊김 현상 때문에 회사에서 음악 듣기 위해 쓰기엔 한계가 명확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XBA 시리즈 유무선으로 케이...
원문 링크 : 전자/음향/이어폰] 타이탄 인 이어 2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