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출품작이라, 그나마 평이 좋은 것으로 골라 본 것인데, 이 것도 그렇게까지 엄청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 인도 공포영화 중에서 무섭게 본 것이 없는 관계로 여전히 "무서운 인도 영화는 없다"라는 저만의 공식은 깨어지질 않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공포 영화로 좋아하는 나라는 한국, 태국, 그리고 스페인 뿐인 것 같습니다. 이 3개의 나라 공포영화들이 그나마 제 취향에 가장 잘 근접하는 듯 싶네요.
제4의 얼굴 감독 란지트 카말라 상카르, 살릴 발리카투 출연 미등록 개봉 미개봉 영화는 "휴대폰"과 SNS에 빠져 사는 현대 사회를 비판하는 것을 메인으로 두고서, 거기에 "기이한 현상"을 곁들인 느낌의 영화입니다. 다만 핸드폰에 의해 일어나는 일이 너무 당혹스럽고 개연성 없이 느껴지니 미스터리르 뒤쫓아가는 과정이 그렇게까지 흥미로운 부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영화...
원문 링크 : 884] 제 4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