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탄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2 형원빌딩 정말 오래간만에 혜화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연극을 보기로 한 날이라서 향했는데요.
일단 길을 돌아다니다보니 많이 바뀌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대, 30대 중반까지는 뻔질날 정도로 자주 왔고, 오락실도 자주가고 그랬는데... 잠깐 거닐어보니 임대 중인 상가들이 너무 많습니다.
불경기는 불경기인지, 공실이 너무 많았죠. 상권이 많이 죽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흘러가는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아무튼!
2시 공연이었기 때문에 1시간 전부터 티케팅이 가능해서 티케팅을 미리 하고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식사는 근처 "코코이치방야"로 갔는데, 일단 포스팅을 따로하겠지만, 생각보다 맛은 없었습니다.
ㄷㄷ 연극 공연장들은 거의 대부분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항상 뭔가 습하고, 어둡고 그렇습니다.
근데 공연장이란게 참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단걸 생각하면, 일반적인 공연장의 타고난 운명이 아닐까 싶...
원문 링크 : 놀거리/공연/연극] 관객 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