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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인타임 <매력적인 시놉시스와 소재에 비해 밋밋한 작품>

 332] 인타임 <매력적인 시놉시스와 소재에 비해 밋밋한 작품>

인 타임 감독 앤드류 니콜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킬리언 머피 개봉 2011 미국 평점 리뷰보기 10월 29일 감상 시간이 화폐인 세상. 이 얼마나 멋진 이야기가 펼쳐질 것인가?!

커피 1잔 4분, 권총 1정 3년, 스포츠카 1대 59년. 마치 일반적인 사람들이 커피 1잔 값을 벌기 위해, 권총 1정을 사기 위해, 스포츠카 한대를 사기 위해 쏟아붓는 (돈을 버는) 시간을 환산한 것 같다.

게다가 그 시간이 내 생명과 직결이 된다! 인생 자체가, 그리고 모든 것들이 시간으로 환산이 되는 사회.

거기서 생겨나는 바쁘게 사는 사람들, 그리고 동시에 느긋하게 사는 사람들. 부익부 빈인빈의 이야기가 멋지게 펼쳐질 것이 자명한 사실!!

그리고 감독은 『가타카』를 만드신 바로 그 분. 디스토피아적인 세상을 워낙에 잘 표현한 그 작품은 이후에 SF 영화들에 이런저런 영향들을 끼치기도 한다.

그 감독께서 다시금 디스토피아적인 SF 세상을 그린다고 하기에 무척이나 기대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