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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으로 본 조선 붕당의 이야기

 탕수육으로 본 조선 붕당의 이야기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16868210&bbsId=G005&itemId=143 1.

주리론과 주기론 탕수육이 조선에 들어오면서 당시 세력을 잡은 사림파는 탕수육을 먹는 방법을 가지고 둘로 나뉘었는데 이는 유치한 말장난이 아닌 고도의 사상이 바탕이 된 철학적인 논쟁이었다. 퇴계학파의 창시자로 주리론적 경향을 중시했던 이황은 리는 정신과 관념 즉 절대선이며 기는 환경과 기질이라고 설명했다.

즉 리로써 기를 누름으로서 참된 도덕적인 삶을 누릴수 있다는것인데 이러한 사상이 탕수육 먹는데도 바탕이 된다. 즉 탕수육을 먹을때 리는 탕수육을 만든 요리사의 의도와 탕수육의 근본적인 요리법이고 기는 배달로 인한 환경적 제약을 말하는데 원래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나오는 음식이 원형이며 배달시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고기와 소스를 따로 나눠서 가지고 왔을뿐이라는 것이다.

배달로 인한 제약보다 요리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