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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리피터스 <다소 식상한 이야기의 재구성>

 458] 리피터스 <다소 식상한 이야기의 재구성>

리피터스 감독 칼 베세이 출연 더스틴 밀리건, 아만다 크루 개봉 2010 캐나다 평점 리뷰보기 2013년 5월 12일 감상 오늘 하루가 반복이 된다면, 과연 당신은 어떤 일을 할 것인가요? 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영화나 드라마 등이 많이 있었다.

이런 영화들의 대부분은 반복에 빠져 즐기며 살다가, 어느 순간 반복이 멈추게 되면서 결국 이야기를 끝맺게 되는 형태로 진행이 되는 편이다. 이 영화 역시 그 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할 수 밖에 없음은, 사실상 이런 이야기의 소재로 더 대단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일 수 밖에 없겠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 식상한 소재는 제쳐두고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겠다. 일단 연출적인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

아침에 잠에서 깰 때 "카일"의 머릿속에 비치는 그 영상들이 아주 조금씩 나오는데, 이 영상이 영화 내에서 아무런 장치로 쓰이지 못한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점이다. 왜 굳이 이러한 영상을 넣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