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용인 동백에서 뜸도 뜨고 침도 놓고, 약도 달이는 권영배원장입니다. 오늘은 한약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한의원에서 자주 오시는 분들은 한약에 워낙 익숙하시지만, 한의원이라는 곳에 처음 오시거나,(의외로 많으시더군요) 인생 처음 한의원을 찾는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서 설명을 해 봅니다^^ 저는 김치만두를 좋아합니다. 갑자기 웬 김치만두냐고요?
제 어머니가 강원도 분이셔서, 어릴적 김치만두를 정말 자주 먹었습니다. 겨울이면 특히...
아침부터 부엌에서 만두를 빚으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겨울 햇살, 만두피, 달걀물, 밀가루, 만두소..
정겨운 기억이지요. 우리 집 김치만두는 특별했습니다 우리 집만의 비율이 있었지요.
제가 김치를 좋아하다보니 김치 비율이 높았고, 아버지 입맛에 맞춰 부추도 듬뿍 넣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형을 위해 돼지고기는 적게, 그러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도록 두부를 듬뿍 넣었지요.
마지막으로.. 얇은 만두피 vs 두꺼운 만두피의 선...
원문 링크 : 한 사람을 위한 약, 한약 이야기(어머니의 김치만두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