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한의원 반갑습니다. 용인 동백 자연 한의원 권영배원장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고민을 나눠볼까 합니다. 한의사로서 35년 가까이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을 만나오면서 계속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난임(難姙)'이라는 단어입니다. 한자를 풀어보면 '어려울 난(難)' + '임신할 임(姙)'입니다.
"임신이 어렵다"는 뜻이지요. 처음엔 저도 별 생각 없이 이 단어를 썼습니다.
"난임 치료", "난임 한약", "난임 전문" 의학 용어니까, 모두가 쓰는 말이니까, 그냥 당연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과연 난임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이 과연 좋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 과연..?
심리학에 유명한 실험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될까요? 코끼리밖에 생각이 안 나!!
당연히 코끼리가 생각납니다. 생각하지 말라고 할수록, 더욱 생각나게 됩니다.
'난임'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난임"이라는...
원문 링크 : 동백한의원, '난임'이라는 단어에 관한 한의사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