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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일주일 전, 퇴사 일기

 퇴사 일주일 전, 퇴사 일기

퇴사를 결심했지만 실제 실행에 옮기는 데 꽤 시간이 소요되었다. 대학교 졸업 후 다녔던 첫 직장 약 2년 4개월 그리고 그 다음 회사 약 10년 2개월 총 12년 6개월, 중간의 육아휴직까지 대학졸업 후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나 스스로에게 두 번째 직장을 그만두며 적어보는 일기 1) 퇴사 사유에 대한 고민 - 적당한 업무 강도, 적당한 워라밸, 오래알고 지낸 사람들, 익숙한 사내 시스템, 사내 문화, 비교적 오랫동안 다니는 사람을 자르지(?) 않는 문화에 녹아들어 그다지 퇴사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급변하는 세상의 변화에 내가 속한 회사, 그룹전체, 조직이 얼마나 함께 변화하여 성공할 수 있고, next 10년에도 이 곳에서 회사와 나의 비전을 찾을 수 있나?

내가 10년간 해온 업무를 가지고 여기서 나는 더 발전 할 수 있나?에 대한 대답에 의문이 들었을 때 이직 결심이 들고, 최소한의 현재 업무 경력을 더 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 때 육아를 하고 싶다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도 ...

# 퇴사 # 퇴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