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맨 처음의 제목은 돌아가고 싶지 않은 현실. 그리고 어제 자 더 이전에 작성했던 제목은 혈중 귀여움 농도 부족으로 어제 구경했던 귀여운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했었다.
오늘은 일요일로 현재 집에 아무도 없이 혼자 있는데 심심해서 돌아가는 열차에 오르기 전에 손가락을 놀려본다. 공휴일에 진지하게 회사 나와서 짧게 일이나 나가는게 나을 것 같기도하고 다양한 생각이 든다.
이제 대출 서류는 다 넣고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면 되는 상황이라 당장은 마음이 걸릴 것이 없다. 금요일에 욕먹은게 좀 강렬해서 혼자 근무하는 게 두려워지기는 하는데...
욕받이 탈출하고 싶다. 그래서 당일에 휴대폰으로 복권 사는 법 검색해서 키위브라우저를 깔고 이것저것해서 로또를 샀다...
결과는 바로 낙첨. 연금복권도 사놨는데 큰 기대야 당연히 안하지만 인형 등긁어주기보다 로또가 나은가 싶기도하고 다양한 생각이 든다.
기차표를 끊어놓은 것도 아니고 역까지 가서 되는대로 타고갈 예정인데 참 돌아가고 싶지 않...
원문 링크 :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