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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룩백 - 러닝타임 57분의 단편만화의 영화화

 [영화] 룩백 - 러닝타임 57분의 단편만화의 영화화

주말에 밖에 나갔다가 얼추 영화 시간이랑 맞을 것 같아서 룩백을 보러 갔다. 체인소맨은 안봤지만 작가(후지모토 타츠키)의 단편만화인 안녕 에리와 룩백은 둘 다 이전에 본 적이 있는데 최근 영상화가 되어서 극장에 개봉했다.

창렬한 영화표값을 자랑하는 요즘이지만 본 영화에 메가박스에서 5천원 할인 쿠폰을 뿌려서 9천원에 볼 수 있길래, 러닝타임을 생각하면 이것도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이 정도는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 같아 보기로 결정. 그래도 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는 게 가장 맛있다.

그래서 영화를 보면서 음... 티비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영화를 100편은 볼 수 있겠군.

그래도 역시 집에 티비와 영화관 관람권 중에 고르라면 티비가 압승이다 따위의 생각을 하며 시간을 채웠다. 5분 전에 들어갔는데 영화관 내부는 덥고 광고도 없어서 1차 당황했고 매우 적은 사람들과 함께 영화 시작시간보다 1분 늦은 때 시작되는 광고를 보면서 점차 시원해지는 공기를 느꼈다. 분명히 직원이 여기 영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