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묵었던 호텔은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한국인 국룰 호텔인 것 같아서 큰 고민 없이 이곳을 고른 점도 있다.
원래는 주변에 찾아놓았던 아침식사 전문점이 있었는데 (ㄹㅇ 현지식당) 처음 갔을 때는 휴가... 두번째 갔을 때도 이유를 알 수 없게 문을 닫아놓아서 포기하고 딴삥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친구를 따라 찾다가 JSP를 발견했다.
가게 이름이 진짜 JSP임. 확장자'.jsp'가 생각난다...
누가 대만의 김밥천국이라고... 샌드위치 딴삥 햄버거 등등 이것저것 파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비슷한 곳인데 캐릭터부터가 햄버거 모양이다.
말하면 영어 메뉴판을 받을 수 있고 빨간 사인펜으로 체크해서 주문하는 방식. 우리는 딴삥 오리지널/햄치즈/참치 3종류와 무떡, 밀크티와 두유를 시켰다.
좌석이 많지는 않아서 안에 4테이블 정도 야외 테이블 2개 정도. 우리는 밖에서 먹었다.
호빵맨은 아닌 것이 뭔가 튼실하게 생긴 게 매우 기묘하다. 대만에서 먹는 세 번째 밀크티. 1일 1버블티 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