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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국어) : 수박 껍질인가 껍데기인가

 우리말(국어) : 수박 껍질인가 껍데기인가

안녕하세요. 요즘 이모티콘을 너무 안쓰는것 같아서 한번 써보았다.

이번주는 거의 내내 블로그씨글만 올린것 같네요. 물론 블로그는 자주 들락거렸지만 좀전에 '수박 껍질'이라고 제가 쓴 모포스트에 댓글로 답을 올렸는데요.

그러다 제가 '수박 껍데기'라고 타자를 쳐음에 쳐서 뭐가 맞는건가 아직도 햇갈립니다. 그래서 정리해보았다.

질문 : 껍데기와 껍질의 쓰임에서 껍데기는 「1」달걀이나 조개 따위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 ≒각10(殼). 「2」알맹이를 빼내고 겉에 남은 물건이라고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나와 있는데요, 그렇다면 귤을 먹고 난 후 귤의 껍질을 껍데기라고 하나요?

귤을 먹기 전에, 다시 말해 안에 내용물이 있을 때는 껍질이지만, 그 내용물을 먹고 나면 '껍데기' 2번의 뜻대로 껍데기가 되는 건가요? 아님 귤 내용물을 다 먹었다 하더라도 본래의 껍질을 껍질이라 부르던 게 유효하여 귤 껍질이라고 하나요?

답변 : '껍데기'가 ‘알맹이를 빼내고 겉에 남은 물건’을 이르는 말이긴 하...

# 껍데기 # 껍질 # 수박껍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