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푸딩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과거 홈플러스에는 다양한 종류의 푸딩을 판매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 거 없다.
그래서 푸딩 암흑기를 경험했습니다. 현재 종적을 알 수 없는 홈플러스 푸딩 제품들 초딩 시절 가장 즐겨먹었던 쁘띠첼 푸딩.
어느순간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탱글한 식감의 젤리푸딩이었죠. 2입 2천원으로 그리 비싼 건 아니나 당시 물가와 초딩의 시선에선 사치품이라 많이는 못 사먹었습니다.
(이때 많이 먹었어야했다...) 초코와 바나나맛도 있었는데 저는 오로지 커스터드 취향이라 그다지 안사먹음.
쁘띠첼 스윗 푸딩. 마찬가지로 쁘띠첼 제품입니다.
얘는 위 커스터드 푸딩과는 다르게 크림에 가까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밀크, 로열 커스터드, 생크림 커스터드 등 다양한 배리에이션을 갖고 있었죠.
저는 치즈를 사랑하기에 레어치즈(뉴욕치즈)를 즐겨 먹었습니다. 하나에 좀 비싸서 얘도 큰맘먹고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싸고 양적어서 많이는 못사먹었지만... 얘네도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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