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이 노래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여수 하면 떠오르는 게 밤바다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그런 여수 밤바다와 함께 보면 더욱 아름다운 하멜등대.
서울에서 여기까지 5시간을 걸려 달려와서 몸은 만신창이 지만 가을의 시원한 바람을 벗 삼아 멋진 야경의 등대를 바라보니 이래서 여수 밤바다를 보라고 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다양한 조명으로 다양한 느낌 잡아주고~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조명이 등대를 더욱 빛나게 하네요.
하멜 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헨드릭 하멜의 이름을 따서 지은 무인등대라고 합니다. 간략하게 얘기해 보자면 네덜란드 선원이었던 하멜과 여러 동료들은 그들의 배인 스페르웨르호를 타고 가다가 제주도의 바위와 부딪혀 표류하게 되었고 우리나라 여러 곳을 떠돌며 노역 생활을 이어가다가 마지막인 이곳 여수에서 일본으로 탈출해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의 생활을 표류기로 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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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여수 밤에 가볼 만한 곳 하멜등대 그리고 낭만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