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을 당하거나 욕을 먹는 등 비난을 받으면 뇌에는 상처가 생깁니다. 언어적 폭력은 신체적 폭력과 동일하게 뇌의 회로망을 꺼서 학습 속도와 개인의 성취에 큰 영향을 주고 불안이나 우울 장애를 겪을 수 있죠.
이른바 회피형 남자 중엔 경도의 우울 장애 환자가 제법 됩니다. 직접적인 비난이 아니여도 잔소리나 비아냥, 가벼운 욕설도 뇌에 동일한 상처를 주지요.
사회성도 수명도 줄어듭니다. 그리고 상처가 쌓이면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쌓인 상처는 치명적입니다. 학대를 받은 아이는 배우자를 학대하는 것은 물론 아이까지 학대하거든요.
자아가 단단한 상대방은 도주하지만, 약한 사람은 당하고 대물림 하기까지 합니다. 안쓰러운 경우 많이 봅니다.
나만 옳다면서 고집을 부리고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들, 상대를 조종하려는 사람, 깎아 내리므로써 군림하려는 사람들. 가족력을 살펴보면 똑같은 부모가 있고 부모의 가족력도 비슷합니다.
나도 부모도 서로를 선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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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레이커즈 상담일지] 나만 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