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넘으면 대부분 성격이 유해집니다. 쉰이 넘으면 너그러워 지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예외는 늘 있는 법입니다. 예순이 되어도 일흔이 되어도 결혼을 해도 결혼을 하지 않아도 연락에 집착하고 핸드폰을 뒤져가며 남자를 감시하는 여자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선을 금새 넘지요. 연락 문제는 대체로 결혼 전에, 20대나 늦어도 서른 초반이면 초연해지는 것이 정상이지요.
징징 거리는 것 때문에 차이기도 하고 들들 볶아봐야 자기만 손해인 것 알게 되니까요. 그러면서 조금씩 여유가 달라집니다.
그러니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살아가거나 결혼을 하지 않아도 우아하게 사는 것이지요. 연락 문제만 편해져도 상호 호혜성의 원리에 따라 남자 당연히 더 잘하니까요.
하지만 참지 못하는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평균에서 표준편차 ±2 이상인 사람들 대략 3% 이내의 여자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집요합니다.
그래서 혼자 살고 남자를 만나도 매번 버림만 받습니다. 애딸린 이혼녀가 되거나 스토킹 등으로 전과가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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