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는 연애 초반에만 반짝 사랑합니다. 하지만 다른 여자는 늙어 죽을 때까지 사랑 받죠.
도대체 차이가 무엇일까요? 의외로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내가 그에게 어떤 의미가 되면 됩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김춘수 <꽃> "좋아한다면 다 해줄 거야
.", "좋아하니까 이런 거지" 안에는 좋아한다는 의미가 붙은 것입니다.
싫으면 안 봐 역시 마찬가지죠. 흔히 하는 "좋아하니까 뭐뭐 한다."
실은 답이 다 있는 거거든요. 그의 연인이니까.
내겐 뭐가 있으니까. 그의 어떤 사람이니까...
와 같은 의미를 차근 차근 쌓아나가는 것입니다....
원문 링크 : 계속 사랑받는 여자의 특징 | 레이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