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컬처파트너스, 블라인드 펀드로 K-콘텐츠 정조준 - 설립 4년 만에 본격 가동 - K-콘텐츠 미디어 전략펀드 2호로 500억 실탄 장전 1. SM엔터테인먼트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SM컬처파트너스가 오랜 침묵을 깨고 본격적인 투자 행보에 나선다. 2022년 3월 설립 이후 주로 모기업 자본을 활용한 소수 지분 투자(PI)에 집중해 왔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펀드 결성을 통해 운용사(GP)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2.
최근 이사회와 정관을 정비하고 벤처투자회사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등 체질 개선을 마친 SM컬처파트너스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출자사업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며 5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결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3. SM컬처파트너스의 변화는 전략적 방향성의 수정을 의미한다.
당초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등록을 추진했으나 금융 당국의 심사 지연 등으로 인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의 벤처투자회사(창투사)로 선회했다. 4. 이는 규제 리스크를 해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