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 X 싱가포르 GIC, 30억 달러 음악 저작권 공룡 탄생 - 소니뮤직의 광폭 행보, 1년에 25억 달러 쇼핑 - 퀸, 핑크 플로이드 다음은 누구? 1.
소니뮤직그룹(Sony Music Group)이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손잡고 초대형 음악 저작권 투자 펀드를 조성한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양사는 합작 법인(JV)을 설립하고 약 20억 달러에서 최대 30억 달러(한화 약 4조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전 세계의 우량 음악 저작권(Catalog)을 사들일 계획이다.
단순한 자본 제휴를 넘어, 스트리밍 시대의 핵심 자산인 음악 IP를 선점하기 위한 소니뮤직의 승부수로 해석된다. 2. 이번 파트너십의 구조는 명확하다.
약 9,0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큰손' GIC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본을 대고, 소니뮤직은 아티스트 발굴 및 저작권 관리, 유통 등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GIC의 기리시 카리라(Girish Karira) 통합전략그룹 대표는 "음악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