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의 ‘ooak’ 설립, 뉴진스 영입의 의도가 있을까? - 전속계약 판결 D-6 앞둔 절묘한 타이밍 - 승소해도 ‘위약금 폭탄’ 변수 여전 1.
K팝 씬을 뒤흔들었던 하이브-민희진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 지 약 11개월 만에, 새 연예기획사 ‘주식회사 오케이(ooak)’를 설립하며 공식적인 복귀를 선언했다.
이는 단순한 새 출발 선언을 넘어, 오는 30일로 예정된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판결을 코앞에 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수많은 해석을 낳고 있다. 2. 지난 16일 법인 등기를 마친 ‘ooak’은 연예인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유통, 공연 기획 등을 사업 목적으로 명시했다.
민 전 대표는 유일한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으며, 자본금 3천만 원으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둥지를 틀었다.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떠나며 “향후 펼쳐나갈 새로운 K팝 여정”을 암시했던 만큼, 이번 법인 설립은 예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