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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前 정의당 의원 유죄 확정…임기 거의 다 채우고 꼼수 사퇴

 이은주 前 정의당 의원 유죄 확정…임기 거의 다 채우고 꼼수 사퇴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지난 총선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펼친 혐의로 기소된 이은주 전 정의당 의원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늘 나온다. 앞서 그는 2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다만 이 전 의원은 이미 지난달 25일 의원직을 사퇴하며 자신의 비례대표 의석을 이자스민 의원에게 승계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5일 오후 2시10분 대법원 제1호법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내린다.

지하철 역무원 출신인 이 전 의원은 2020년 4·15총선에 출마하는 과정에서 위법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펼친 혐의 등으로 2020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그는 서울교통공사 노조 정책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출마했는데, 경선운동 과정에서 위법하게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당원들에게 야간 지지전화를 하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https://www.newsis.com/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