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회를 발촉할 때 초대회장을 맡았습니다.동창회 설립 후 몇 달 동안은 30년 만에 만난 친구들 너 나 할 것 없이 너무나 잘 지냈습니다만, 성향에 따라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균열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1년 임기 동안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이 친구 간 분열을 막고자 중재 역할을 한 것이었습니다.임기가 끝나고, 그때 자리에서 떠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이 지금도 큽니다.타의 반 자의반으로 1년 연임을 하고 회장직을 다른 친구에게 인계하는 날 장자의 지혜를 좀 더 빨리 내재화했어야 함을 알았습니다.이 큰 나무는 세상의 관심과 소용에서는 멀어졌으나 해를 입을 걱정에서도 멀어진 것이지요..........
장자-구설수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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