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월 중순쯤이 되면 미국의 월가와 전 세계 주식 시장이 약속이나 한 듯 숨을 죽이고 기다리는 발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미국 노동통계국(BLS)에서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 영어 약자로는 CPI(Consumer Price Index)라고 불리는 지표인데요, 뉴스에서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서 주가가 폭락했다"거나 "물가가 잡히고 있어 시장이 환호했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도대체 이 숫자가 무엇이길래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조차 벌벌 떨게 만드는 걸까요?
쉽게 말해 CPI는 우리가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등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난달이나 작년에 비해 얼마나 올랐나'를 숫자로 나타낸 성적표입니다. 오늘은 이 CPI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투자자로서 뉴스에 나오는 '헤드라인 CPI'와 '근원 CPI'를 어떻게 구분해서 봐야 하는지, ...
원문 링크 : CPI 뜻 소비자물가지수가 중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