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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옆에 있으면 과연 든든한 조력자일까 아닐까 위저드 베이커리

 힘들 때 옆에 있으면 과연 든든한 조력자일까 아닐까 위저드 베이커리

오늘 소개할 책은 구병모 작가의 위저드 베이커리 이다. 2009년 작품이다 보니 책에 나오는 빵의 가격이 당시에는 상당히 고가로 책정되어 있는데 2026년 지금은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조금 슬퍼졌다. 책은 제목처럼 판타지 적인 요소로 진행되는데 그 내용은 판타지 보다 현실적인 내용에 더 가깝다.

위저드, 즉 마법사에 대한 이야기라 마법에 대해 나오긴 하지만 비현실적인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으므로, 판타지를 기대하고 읽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영화 판의 미로를 어린이용 영화로 알고 자녀들과 보러 갔다가 내용 때문에 당황했다는 말이 참 많이 나왔었는데 이 책이 딱 그럴 듯 싶다.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판타지, 드라마2006기예르모 델 토로 블로그 글 더보기 책은 학생인 나를 주인공으로 시작된다. 나는 어렸을 적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와 같이 살지만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새 어머니의 횡포에 집 근처에 있던 위저드 베이커리에서 빵으로 식사를 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