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방수 공사 때문에 옥상에 있는 수원 2층 집 가정 폐기물 처리 때문에 흙과 전쟁을 하고 녹초가 되었습니다.

 방수 공사 때문에 옥상에 있는 수원 2층 집 가정 폐기물 처리 때문에 흙과 전쟁을 하고 녹초가 되었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옥상에 방수 공사를 해야 하는데 어머니가 오랜 시간 만들어둔 화단과 쓰레기 때문에 공사를 할 수가 없기에 쉽게 옥상을 치우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전화를 주신 분은 이 집에 거주하시는 어머님이 아니라 아드님이 전화를 한 것입니다.

같이 옥상을 확인합니다. 처음에 인상은 매우 놀라워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분명 어머님은 왜소하신 노인이신데 이 큰 화단과 흙들은 어떻게 만드신 건지.. 따로 장비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몸으로 직접 옮기셔서 많은 결과물입니다.

아쉽게도 치우기 전 사진이 없습니다ㅏ. 내용을 들어보니 20년 가까이 조금씩 조금씩 흙과 돌들을 옮기셔서 만든 화단들입니다.

그냥 벽 쪽으로 다 폭 1미터가량에 화단과 허벅지 높이에 흙이 깔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정말 시간과 끈기에 결과물로 탄생한 인간승리입니다.

하지만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이제는 정리하려 하지만 아드님이 도저히 일반인이 치울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저도 절대 ...

# 수원가정폐기물처리 # 수원유품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