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좋지만 가끔은 휴식을 가져야 다시 재충전을 하고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에 나름 핑계로 가족과 캠핑을 자주 가려 합니다. 이날 기억이 겨울 중 가장 추운 캠핑이라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경이도 연천으로 떠나는 날인데 아침부터 차량에 시동을 걸어두었지만 쉽게 온도가 올라가지 않을 정도로 기온이 낮았습니다. 당일 도착하여 화목난로를 피우고 한때의 불 멍들 즐깁니다.
이날 새벽에 영향 20도까지 내려가는 극한의 강추위였습니다. 난로를 추가로 피웠지만 쉽게 텐데 안에 온도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등유난로를 하나 더 피우고 다시 시간이 조금 지나니 이제야 온도가 조금 올라갑니다. 난로에 빵을 올려 호떡 빵도 먹고 나니 조금 포근해집니다.
평소 집에서 핸드 포만 쳐다보는 아이들이지만 이렇게 밖에서도 핸드폰만 보니.. 참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오랜만에 불 멍들 즐기며 혼자만에 힐링을 가집니다. 간밤에 강풍까지 불어서 텐트가 많이 처진 상태입니다.
이렇게 잘못했으면 쓸어요 ...
원문 링크 : 지난겨울 극한의 강추위 속 캠핑을 추억하면 쉬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