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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방심을 하다 다쳐서 병원으로...

 비 오는 날 방심을 하다 다쳐서 병원으로...

항상 동료들에게 다치면 안된다고 빨리하는 것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평소 입버릇처럼 말을 하고 잔소리를 하다고 오늘 망신을 당했습니다. 일하는 도중 방심을 하다 유리가 발에 박혀 중간에 멈추고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왜 그렇게 멍청하게 신경도 쓰지 않고 행도했는지 때늦은 후 외도하고 하필 그곳의 유리가 있었는지 재수 없는 상황에 원만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아무리 다른 탓을 해보아도 잘못은 제가 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너무 깊숙이 박힌 유리를 발에서 빼내고 상처가 너무 깊어서 병원에 가서 남아있는 조각을 빼내고 소독과 치료를 하고 파상풍 주사도 추가로 맡았습니다. 저희는 몇 년 주기로 주사를 맞고 있지만 몇 년마다 맞는 거다 보니 기간이 헷갈립니다.

이럴 때는 그냥 맞는 것이 답입니다. 돈 아깝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다 정말 큰일 날 수 있습니다.

돌이켜보며 왠지 아침부터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 괜히 기분도 그렇고..

분명 안전화...

# 부상 # 파상풍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