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동홍·국숭세냐, 송도 글로벌캠퍼스냐”… 중상위권 수험생의 갈림길은 ‘간판’보다 교육구조에서 갈린다 입시 상담 현장에서 요즘 가장 자주 부딪히는 질문 중 하나는 이것이다. 건국대·동국대·홍익대, 혹은 국민대·숭실대·세종대 라인으로 대표되는 서울 주요 중상위권 대학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IGC)를 택할 것인가.
이 질문은 단순히 “어디가 더 높으냐”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앞으로 4년 동안 어떤 언어 환경에서, 어떤 커리큘럼으로, 어떤 진로를 향해 성장할 것인가의 문제에 가깝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현재 SUNY Korea, 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Ghent University Global Campus, University of Utah Asia Campus, FIT 등 5개 해외대학이 운영되는 구조이며, 정부와 인천시가 조성한 글로벌 교육 허브다. 공식 소개에서도 영어 기반 수업, 해외대학 학제, 국제 연구·산학 협력 허브라는...